화장품 대형주 7종목 | 화장품 관련주, K화장품, K뷰티

화장품 대형주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모레G, 한국콜마, 코스맥스, 콜마비앤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중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큰 대형주를 정리하였습니다. 대형주는 거래대금이 많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주식입니다.

대형주는 이미 성장한 기업이고, 시가총액이 크므로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급락의 우려도 적어 변동성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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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는 주식의 관련 이유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향후 주식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하여 아래에서 화장품 대형주 7종목의 관련 이유와 기업소개, 기업실적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대형주)

LG그룹 계열의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후, 숨, CNP, 이자녹스, 더페이스샵, 오휘, 빌리프 등의 화장품 브랜드가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2001년 4월 (주)LGCI(현 (주)LGㆍ구 (주)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2020년 피지오겔 브랜드 자산인수 및 REACH 및 Euthymol 치약 상표권 및 사업권 취득, 색조화장품 경쟁력을 위해 (주)로아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함.
• 각 사업군별 대표브랜드 보유, 생활용품부는 페리오와 엘라스틴, 뷰티 사업부는 프레스티지와 매스티지 및 더페이스샵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모두 구축.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 감소, 영업이익은 44.5% 감소, 당기순이익은 50.9% 감소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와 함께 판관비도 감소했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함
• 동사는 더운 여름이 성수기인 Refreshment 사업과 춥고 건조한 계절이 성수기인 Beauty 사업은 상호 보완하여 매출의 연중 변동성을 축소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대형주)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헤라, 설화수, 아이오페, 한율, 마몽드, 라네즈, 오딧세이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2006년 6월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포지셔닝의 브랜드를 구축한 가운데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지속 중이며,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의 개발 및 판매채널 확대로 시장 경쟁력 강화 추진 중.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9% 감소, 영업이익은 50.5% 감소, 당기순이익은 53.1% 감소
• 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경로별 매출 비중은 순수 국내 50%, 면세 15%, 해외법인 및 수출은 35%임
• 제품에 환경 또는 사회 친화적 속성을 구현하고, 고객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영위에 기여하는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대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대형주)

신세계그룹 계열 회사로 해외 력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생산•유통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신세계백화점 내의 해외사업부로 시작하여 패션 비즈니스의 전문화와 사업확장을 위해 1980년 10월 (주)한국유통산업연구소로 설립, 199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함.
• 사업 부문은 글로벌 1본부(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직수입 유통)와 2본부(국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3본부(해외 럭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로 구분됨.
• 의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주)신세계톰보이, 기이가무역(상해)유한공사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2016년 4월 (주)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함.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 증가, 영업이익은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45.6% 증가
• 수입 브랜드와 자체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안정적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음
•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도 성장 가능성 높은 해외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의 신규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아모레G (화장품 대형주)

자회사로 아모레퍼시픽과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기업 소개

• 1959년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지분 소유를 통한 자회사의 지배 및 자금, 경영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지주사로 변경.
• 주요 종속기업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인 (주)아모레퍼시픽과 (주)이니스프리, 두발용 화장품 판매사인 (주)아모스프로페셔널, 녹차 재배 및 판매사인 (주)오설록농장 등이 있음.
• 아모레퍼시픽 및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 부문에서 국내외 높은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밸류체인 완성으로 그룹 시너지 효과 확보.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 감소, 영업이익은 45.4% 감소, 당기순이익은 67.8% 감소
• 전체 영업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장품부문의 부진으로 외형 감소한 모습이며, 수익성 측면에서 비용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고 원가율 또한 상승하고 있는 다소 부정적 상황
• 자회사들의 펀더멘탈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점은 긍정적이나, 전반적인 시장상황은 비우호적인 모습.

 

한국콜마 (화장품 대형주)

화장품 부문 매출의 95% 이상이 ODM에 해당하는 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 ODM 기업

주식 기업 소개

• 2012년 10월 한국콜마홀딩스(구 한국콜마)로부터 분할되어 설립, 화장품 및 의약품의 주문자 표시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국내 최초로 국제기준 CGMP인 ISO22716 인증 획득, 화장품 ODM·OEM시장 내 선두를 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업계 내 입지 강화에 주력.
• 중국과 미국, 캐나다에 화장품 제조 및 판매 현지법인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하는 에이치케이이노엔(주)를 인수 제약부문 시너지 효과 기대.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 증가, 영업이익은 10.8% 증가, 당기순이익은 19.1% 감소
• 이익 비중이 높은 국내ODM 부문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은 봉쇄 영향에서 정상화되어 가동률을 회복하고 있음
• 3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편입된 연우, 연결 모회사와 더불어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매출 성장세 점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코스맥스 (화장품 대형주)

화장품 연구개발 ODM 전문 업체로 매출의 90% 이상을 ODM 형태로 공급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2014년 3월 코스맥스비티아이(주)(구 코스맥스(주))의 화장품제조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화장품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ODM 방식으로 국내외 600여 개 브랜드에 자체 연구개발한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음.
• 업계 최고 수준의 R&D 능력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글로벌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 확보함.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 증가, 영업이익은 45% 감소, 당기순이익은 35.7% 감소
• 전분기와 같은 생산차질은 없었으나 원재료가격 상승 및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침. 3분기 중 주요 고객사와의 가격 인상 협상 완료되었음
•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방역정책의 점진적인 완화 및 내수 부양 의지를 드러냄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회복 중임.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대형주)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DM/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기업

주식 기업 소개

• 2004년 2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음.
• 2014년 8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주)과 합병된 후 2015년 1월 지배기업명을 콜마비앤에이치로 변경하였음.
• 건강기능식품인 헤모힘으로 개별인정형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액상, 분말, 캡슐까지 모든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 감소, 영업이익은 22.5% 감소, 당기순이익은 28.2% 감소
• 중국을 제외한 기타 해외 매출액이 역성장하였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해외 매출액 부진으로 이익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개별인정형 원료 확보를 통한 고객사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갱년기 완화 신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임.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을 위한 글이며, 글에 있는 정보에는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매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