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에는 성일하이텍, 새빗켐, 인선이엔티, 코스모화학, 아이에스동서, 파워로직스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2029년에는 약 8만개의 전기차 폐배터리가 배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폐배터리에 대한 재활용과 재사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폐배터리를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는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탈거 및 수거하여 배터리의 성능검사 후 일정 등급이상은 재사용하고 나머지 폐배터리는 분해하여 소재를 재활용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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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을 위하여 아래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6종목의 관련 이유와 기업소개, 기업실적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일하이텍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배터리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스크랩과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양극재 원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극재의 기초가 되는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황산망간 및 탄산리튬 등을 생산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등의 제품에 포함된 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2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되어 2022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 폐배터리 원료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 중국, 헝가리(1,2공장), 인도, 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미국, 독일, 스페인 등 해외법인을 준비하고 있음.
- 2023년 10월 군산 새만금사업단지에 하이드로센터(습식제련) 제 3공장이 준공 예정인바 코발트, 니켈과 더불어 수산화리튬 제품생산 포트폴리오 추가 등으로 생산능력 확대 기대.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3% 증가, 영업이익은 166.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SK의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동사의 NCM 회수 기술을 협력 하며, 국내에서 2025년 상업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향후 미국/유럽 등 해외공장 증설 추진
-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한 습식 제련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
새빗켐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폐전지•폐산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해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1993년 동양케미스트리로 설립되어 2001년 6월 법인전환, 2022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폐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사업 영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산 재활용 사업과, 폐배터리 양극활물질을 정제·분리한 뒤 양극재 제조회사에 원료를 공급하는 폐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나뉨.
- 신규사업으로 건기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개발에 따른 폐배터리 파분쇄 공정 가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고순도 탄산리튬 추출 공정 개발로 탄산리튬 추출 설비가 가동될 예정에 있음.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3.2% 증가, 영업이익은 147.4% 증가, 당기순이익은 135.8% 증가
-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만료된 폐배터리 제품 수량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폐배터리로부터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신규로 개발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생산이 현실화되면 100% 수입해 양극재를 생산하던 국내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
인선이엔티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자회사 인선모터스(지분율 100%)가 폐배터리 회수, 해체, 분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인선모터스를 주요 연결 종속회사로 두고 폐기물 수집, 운반, 중간처리 및 재활용 등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시장 상장업체임.
- 주력사업 부문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수집, 운반 포함)으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분야에서 매출과 중간처리량 기준 1위의 시장 내 지위 확보.
-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 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처리(매립)까지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감소, 영업이익은 14.6% 감소, 당기순이익은 20.7% 감소
-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판관비와 인건비및복리후생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됨
- 환경부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에 따르면 소재 지역(경상남도)의 매립업체는 3곳이며, 동사의 사천 매립장이 가장 많은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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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이차전지 양극소재 주요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원광석에서 황산코발트를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핵심 양극소재인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공법을 보유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이산화티타늄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 목적으로 1968년 2월 설립되었으며, 1987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음.
-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및 황산코발트 제조업체로서, 국내 아나타제 이산화티타늄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 및 경쟁력 확보하고 있음.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기능성 필름 및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주)와 코스모촉매(주)를 보유하고 있음.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 증가, 영업이익은 5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 감소
-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점 긍정적으로 평가.
아이에스동서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타운마이닝컴퍼니(TMC)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운마이닝컴퍼니는 양극재 폐슬러지와 2차전지 폐스크랩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주식 기업 소개
- 콘크리트 파일 등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 건설 및 분양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해상화물 운송업, 재활용사업, 서비스업 등도 영위하고 있음.
- 영풍파일(주), 중앙레미콘(주), 아이에스해운(주), 다온이앤씨(주), (주)삼정이알케이 등 다수의 국내외 업체들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콘크리트 파일은 시장성이 높아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사는 매출액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3% 증가, 영업이익은 97.5% 증가, 당기순이익은 353.4% 증가
- 동사는 당기중 요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이누스를 설립하였으며, 보통주 전부를 매각하여 제외하고 기타사업부문에 해당하는 아토스터디를 매각하여 제외함
- 국내 최초로 PHC PILE 생산기술을 자체개발하였고, 최신시설의 AUTO CLAVE 양생으로 품질 및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함.
파워로직스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2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 제조 업체로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음

주식 기업 소개
- 동사는 휴대폰용 배터리 보호회로(PCM)와 노트북 배터리용 스마트모듈(SM) 및 카메라모듈(CM)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BMS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임.
- 중국 및 베트남 소재의 생산법인과 이앤에프블루워터사모투자, 탑머티리얼즈, 엔코, 티앤에스, 성은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스마트모듈은 주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은 삼성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음.
주식 기업 실적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 감소, 영업손실은 100.5% 증가, 당기순손실은 31.7% 증가
- 핵심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으며 개발비 부담 및 높은 고정비로 손실 지속됨
-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로 리튬이온 이차전지(LIB)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년간의 시험 및 인증 절차, 대규모 설비투자가 수반되어 시간이 소요됨.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을 위한 글이며, 글에 있는 정보에는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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